대기업에 시집간 가짜 금수저 친구와 얽힌 복수극. 전생에서 친구는 불륜을 저지르고, 프로젝트 기획안을 훔치며, 천만 위안을 빼돌리고, 애인과 함께 회사 자산을 이전한 뒤, 모든 죄를 장아에게 덮어씌운다. 이를 알게 된 친구의 남편은 장아가 범인이라 믿고, 전 도시를 상대로 추적을 명령한다. 도망치던 장아는 결국 친구의 진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늦었고, 끝내 친구와 애인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장아는 다시 눈을 뜬다. 그날로 돌아가 억울한 처지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이번에는 복수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친구에게 자업자득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피의 대가를 요구하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진칠칠은 절친, 남자친구등 친구와 함께 숲속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길을 가던 중 진칠칠은 섬뜩한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녀는 절친과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결국 일행 모두가 거대한 구렁이에게 삼켜지는 끔찍한 결말을 맞는다. 처음엔 그저 악몽이라 생각했지만, 현실 속에 실제로 뱀가죽이 나타나면서 꿈은 점점 예언처럼 실현되어 간다. 진칠칠은 모두에게 위험을 경고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모두가 즐겁게 놀기에만 집중하는 동안, 진칠칠은 홀로 지하실에서 철저히 대비한다. 마침내 거대한 구렁이가 나타나고,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진칠칠의 경고를 믿고 지하실에 피신한 사람들만이 살아남는다. 배신한 남자친구와 절친은 자신들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믿은 자는 살고, 믿지 않은 자는 죽는다.
남편과 함께 창업한 아내는 결혼 후 가정을 선택하지만, 원래 행복하던 생활이 갑자기 뒤바뀌게 된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내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안긴다. 이 모든 재앙의 원인은 남편의 외도와 아내의 친구에게서 비롯된다. 진실을 알게 된 아내는 아이를 위해 복수를 결심하고, 잔인한 남편과 겉과 속이 다른 친구에게 응징하기로 한다. 복수 계획이 진행되면서 아내는 남편의 외도 상대가 친구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상대 또한 남편에게 속아온 것처럼 보인다. 결국 아내는 속은 재벌가 딸과 손잡고 불륜 남편을 철저히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육조희는 바람둥이 소명준을 위해 3년을 바쳤지만, 남친의 외도를 발견한 후, 그와 불륜녀의 사무실에서 벌어진 스캔들을 실시간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후 프로젝트 기획서를 들고 회사를 떠났다. 소명준은 그녀에게 복수를 하며, 이로 인해 구직이 어려워진 그녀는 여러 회사에서 거절당한 끝에 결국 초연 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부진규는 그녀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기 위해 회사 대표님의 신분을 숨기고 회사에 들어왔고, 육조희는 그가 면접 보러 온 지원자인 줄 알았다. 두 사람은 면접관으로 위장해 다른 지원자들을 탈락시켰고, 육조희가 면접을 기다리던 중 부진규는 자신이 초연 그룹의 신분을 밝혔다. 진실을 알게 된 육조희와 부진규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두 사람의 사랑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육한진이 비서를 보내 결혼증을 대신 받게 했고 반년 동안 집에 안 오자 엽소신은 모욕감에 복수를 결심했다. 엽만이라는 가명으로 육한진 비서가 되어 그를 유혹했고 둘이 관계를 가졌다. 욱한진을 좋아하는 샤샤가 질투해 그를 유혹하려다 쫓겨났다. 육 할아버지가 가보를 엽소신한테 선물했는데 육한진에게 들킬 뻔했지만 엽소신이 가짜라고 간신히 넘겼다. 출장할때 협력하려는 회사의 사장이 엽소신한테 흑심을 품었지만 되려 맞았다. 엽소신 아빠 회사가 망할 위기에 언니 엽금과 도움을 청하러 왔지만 엽소신은 거절했다. 절친 여영과 클럽 갔다가 육한진과 마주쳐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는데 설단이가 그걸 보고 질투했다. 육한진 아내의 신분으로 그의 본가에 갔는데 변장하고 성격까지 바꿨다. 설단이 육씨 가문에 찾아와 육한진이 비서와 관계 있다고 엽소신한테 일러바쳐 버렸다.
수연은 남자친구 허서의 창업을 돕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그의 회사에서 영업 매니저로 일하며 조용히 힘을 보탰다. 그러나 허서의 소꿉친구인 고혜는 수연을 향한 질투심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수연은 자리를 떠나 외할아버지의 그룹을 계승하며 본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어느 날 운명의 장난처럼 허서와 고혜가 비즈니스 협상을 위해 다시 그녀를 찾아왔고 수연은 오히려 창업 실패로 벼랑 끝에 선 허서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과연 그녀의 선택은 단순한 연민이었을까? 아니면 철저하게 계산된 또 다른 한 수였을까? 비즈니스라는 냉혹한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수연과 허서의 치열한 심리전이 지금 시작된다.
남편과 함께 창업한 아내는 결혼 후 가정을 선택하지만, 원래 행복하던 생활이 갑자기 뒤바뀌게 된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아내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안긴다. 이 모든 재앙의 원인은 남편의 외도와 아내의 친구에게서 비롯된다. 진실을 알게 된 아내는 아이를 위해 복수를 결심하고, 잔인한 남편과 겉과 속이 다른 친구에게 응징하기로 한다. 복수 계획이 진행되면서 아내는 남편의 외도 상대가 친구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상대 또한 남편에게 속아온 것처럼 보인다. 결국 아내는 속은 재벌가 딸과 손잡고 불륜 남편을 철저히 응징하기로 결심한다.